필름 카메라/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20180609
gim_possible
2019. 6. 17. 00:59
하늘에서 더 행복하기를, 마음껏 뛰어놀기를
사랑하는 순녀, 보고 싶다.
날씨도 좋고 구름이 예뻐서 찍었는데 손가락이 찍혔다...
아버지가 찍어 준 나.
파마 무엇... 아마 전날에 엄마랑 싸웠을 거다. 머리 때문에...
세영이랑 서울 가서 찍은 사진.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또 찍었음.
아마도 대시미 인턴 끝나고 집 와서 수료증 인증샷
세영이가 찍어줬다.
허허 그리운 나의 갤럭시S6...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받아온 워너원 달력. 그리고 나의 영원한 픽.
화사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꽃 사진을 찍었(을 것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나무와 구름을 함께
긴 가로수를 찍고 싶어서 세로로 찍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가방에서 수줍게 카메라를 꺼내) 찍었다.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음.ㅠ
마지막 컷으로 나를.
카페에서 토스 공부하겠다고 만나서 실컷 놀고...
현상은 궁동 포토닉스에서, 코닥 펀세이버 하나에 5천 원.
26장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