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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LUCKY CHAN-SIL, 2019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하는 말 무슨 영화 좋아해요? 그리고 크리스토버 놀란.. ㅎㅎㅎ 근심 소, 피할 피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기대보다 엄청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근데 좀 많이 귀여운 영화였다. 그리고 실실 웃기는 영화였다. 감독님이 홍상수 영화 피디 출신이라던데.. 뭔가 스타일이 전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꿈이나 하고싶은 일에 대한 것? 그런 진지하고 눈물 나는..이야기가 많이 나올 줄 알았고 쫌 기대도 했다. 정신 좀 차리고 싶어서..ㅎ 근데 내 느낌에는 그런 진지한 얘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나는 영화가 웃기고 재밌었다..ㅋㅋㅋ 대사도 뭔가 웃기고 공감가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그렇..
2019.12.15 2019 이응노미술관 국제전 산수 山水 - 억압된 자연 장위 Zhang Yu 이이남 Lee Lee Nam 오윤석 Oh Youn-Seok 이응노 Lee Ungno 김지평 Kim Jipyeong 션샤오민 Shen Shaomin 평멍보 Feng Mengbo 쉬빙 Xu Bing
대전시립미술관 제16회 이동훈미술상 수상작가전 (특별상 민성식 ,신진호) 디테일한 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뻤던 전시 2019.12.15
2019.12.15 혼자 즐기고 온 몰입형 art 어떻게 볼 것인가 를 보러 갔다. 몰입형 아트??? 섹션 01 보다 : 보기를 넘어 2차원의 화면을 넘어 펼쳐지는 시각적 체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섹션 눈을 통해 대상을 인지하는 기존의 평면적 방식을 해체하는 작업들을 소개 이는 오늘날 동시대 미술의 맥락 안에서 '보기'의 방식에 대해 새롭게 재정의하는 시도 , 2018 관람자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작품 는 원형 구조물을 통과할 때마다 카메라에 포착되는 관람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송출한다. 사진 촬영 기법 중 하나인 '슬릿-스캔(Slit-scan)' 방식을 이용하여 경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시공간의 분리는 오직 사운드와 빛, 프로젝션에 의해 표현된다. 현재의 모습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
2019.10.10 오랜만에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티켓 발매기도 생겼네? 로비에 있는 백남준의 작품도 감상 -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시 - 한국화, 新-와유기 '와유'는 누워서 유람한다는 의미 건물, 건축물 그림 되게 좋아하는데~ 눈이 즐거웠다.ㅎㅎㅎ 멀리서 보았을 때는 점묘화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레고였다..!!! 너무 멋있는 풍경화 흑과 백, 그 사이의 색깔들로 이렇게 멋진 풍경을 표현할 수 있다니! 가까이서 보니 살짝 무서워지는 그림.. 사실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모니터에 있는 그림이 그냥 그림이 아니다. 움직이는 그림이다. 그냥 영상이라 해야 맞나? 푸릇푸릇 봄에서 눈발이 날리는 겨울로까지의 변화가 담겨있다. 길 위에 소인지 말인지를 타고 가는 사람도 움직였다! 그리고 진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8층 야외 풋살장에서 열렸다. 나는 4일 금요일, 행사 첫날 방문하였다. 티켓존에서 입장권(5000원) 구입! 평일이고, 행사 첫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중식당 진진의 멘보샤! 한식당 백사의 한상 차림 세트! 제대로 된 사진은 없지만, 음료 협찬사가 테라여서 테라 생맥주를 사 먹었다! 시원하고 정말 맛있었다. 사실 생맥주가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ㅋ 새우살이 가득했던 멘보샤! 밥 색깔이 정말 특이했다. 뜸부기 탕과 보쌈김치. 김치 맛있었다! 올해 협찬사는 제스프리! 키위 득템! 노을도 예뻤다. ㅎㅎ 테라 이벤트로 네 컷도 찍었다 ㅎㅎㅎ 남도의 식혜와 조청! 정말 맛있었다...
미드 90 -개봉 전부터 많이 기대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내 어린 시절이 영화 속 인물들보다 너무나(?) 평범했던 관계로 영화 속 인물들의 행동에 공감하기란 참.. 쉽지 않았다. 애들인데 좀 무섭고.. -미국판 벌새? 벌새 소년 버전? 사실 벌새를 볼 때도 은희의 까진(?) 행동이 100퍼센트 공감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배경이 한국이고, 배우들이 한국말을 하고.. 그래서 익숙하게 넘어 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얘네들은 엄청나더라.. 어나더 레벨이었다. -인물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없었지만.. 영화 음악과 영상 느낌들이 좋긴 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대사들도 몇 개 있었다. 장면도 많았고. 영상 화질? 이 깨끗하지 않았고 비율이 16:9가 아니었다는 것이 좀 특이했다. 레이 曰 "옆에 누..
한글날을 기념하여 다녀온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 이외에 현재 전시 중인 두 가지 전시 1층 상설 전시 한글이 걸어온 길 다양한 한글 폰트가 너무 귀엽고 예뻤다. 국립한글박물관에는 의자조차 남다르다. ㅎㅎ 디자인 참 잘한 듯~ 개관 5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 영화 말모이를 어서 빨리 봐야겠다. ㅎㅎ 내가 아는 유명한 시인 윤동주~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 우리말 시어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왔다. 잡채 만드는 방법.. 스크랩이 너무나 멋스럽다! 한글을 빛내는 사람이 되겠노라!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글 디자인 : 형태의 전환 한글을 활용한 의복 실험적 작품들이 많았던 프로젝트 전시였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국립 한글박물관 관람 추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글 ♡
우리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구덩이를 더 파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얼른 빠져나오는 일이다. "너 혼자 착각하고 부풀리고 있다고 생각해" 참 와 닿았던 대사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장면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상영관 들어가기 전에 챙긴 미니 포스터 ㅎㅎ 그리고 상영 후 받은 메기 포토카드!! 색감도 예쁘고 장면들도 예쁘고 배우들이 입은 옷도 가방도 예뻤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내 스타일이었다. 좀 엉뚱한 장면들도 많았지만, 구교환 배우 물 흐르는 듯한 코믹 연기가ㅋㅋㅋㅋ 너무 웃겼다.ㅋㅋㅋ 목소리도 특이하고 ㅋㅋㅋㅋ 암튼 재미있는 영화다. 신기한 영화고. 내레이션 듣다 보니 익숙하다 했더니만.. 천우희ㅋㅋㅋㅋㅋ 멜로가 체질 보면서 익숙해져 있었어.. 아니.. 이럴수가. 메기도..
대전문학관 대전문학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마 내가 들어온 길이 지하 1층이었나 보다.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전시 포스터와 시화가 붙어져 있다. 1층 기획전시실 입구 전시실 앞에 시와 친해질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 시화 엽서와 시가 적힌 책갈피 대전 방문의 해 기념전 대전을 걷다 대전을 읽다 아주 현란(?)하게 꾸며진 전시장 여행의 시작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린 친구들을 위한 돌림판이다. 돌림판을 돌려서 선택된 곳으로 가 보는 것이다. 한쪽 벽면에는 작문 문 5개가 달려있다. 각각 산, 강과 하천, 인물 등 색깔별로 주제가 따로 정해져 있다. 벽에 붙은 문을 열어보면 이렇게 설명이 들어있다. 작가에게 대전 공간, 대전 문학을 들을 수 있는 영상도 상영이 되고 있었다. 입구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