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오후 반차 [버스 기다리면서] [대흥동 고양이] [언젠가] 여기 꼭 와볼 거다. [대흥동 희나리] [플래시]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인데 두 사진의 느낌 이렇게나 다르다. 카페 실내의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 [비치코밍] 민경언니가 선물로 준 산타할부지 해변에서 주운 굴 껍데기를 꾸며 만든 크리스마스 굿즈(?)..ㅎㅎ [잠깐 들린 옛 충남도청] 나는 여기가 그렇-게 좋다. 너무 좋다. [드르쿰다] 친구들이랑 간 카페 푸릇한 계절은 언제 오려나..

*집에서 [엄마가 찍어준 나] [기차 기다리면서] [색깔은 가을, 날씨는 겨울] 공기는 미세먼지 가득... *오후 반차 [과학공원] [영화 보고] *주말 나들이 [마음에 드는 따뜻한 색감] [역시 멋있는] 여기까지 -

★ 사용 필름 : 코닥 골드 200 (36) ★ 현상, 스캔 : 포토닉스 (37) 고장 난 데이터백은 의미가 없다.. #대전문학관 대전을 읽고 온 날 # 용산 구경 수학여행을 온 학생의 마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내 눈에 너무 예뻤던 곳. 계단과 하늘과 이어진 계단 끝이 너무 예뻤다. 희미하게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날을 기념하여 내가 본 전시들 niche market #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 너무 오랜만에 만난 승연 씨랑 이쁘게 찍어드림 ㅋㅋ 자연스럽게 찍어주심 ㅋㅋ 안녕하세요. 적목이 입니다. # 홈플 가는 길 물고기 모양 돌다리인데.. 물고기 대가리만 잘 나왔네 역시 눈과 카메라 렌즈는 다르다. # 갑자기 캠퍼스 학교에 있는 동상. 작품들 진짜 대-충 찍은 마지막 컷....

사용한 필름 코닥 컬러 플러스 200 포토닉스에서 현상 5000원, 36장 내가 좋아하는 풍경 세종호수공원 데이터백이 모드를 바꿔도 똑같은 형태로 나온다. 기억해야지,

사용한 필름 FUJICOLOR 200 (24장짜리..) 현상 궁동 포토닉스 5000원 25장 나왔다! 은행동 줌으로 땡겨서 찍어보았다. 드라마틱하지는 않군,. 목척교만 몇 장을 찍은 건지.... 졸업 유통기한이 몇 달 지난 필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인지 흐릿하게 찍힌다는 느낌이 든다.

사용한 필름 FUJICOLOR 200 (24장짜리..) 현상 궁동 포토닉스 5000원 수료식 끝나고 예은씨가 찍어 줬다. ㅎㅎㅎ 4조 뒤풀이.. ㅎㅎ 이번 롤은 너무 일상적이어서.. 재미가 없다. 그리고 날씨도 계속 우중충해서 사진 색깔도 예쁘게 뽑히지 않은 것 같다. 36장이 채워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필름이 감겨버려서 이거 왜 이러지 했다. 현상을 맡기고 받은 메일을 확인하니까 사진이 24장뿐이었다. ? 12장이나 누락됐다고? 알고 보니 필름 자체가 24장짜리.... 필름 택배로 받고 4X24를 분명히 본 기억이 있는데 왜 잊고 있었을까. 아무튼 24장짜리를 5천 원 주고 맡기기 돈이 너무 아까워졌다. 내 돈으로는 36장짜리 필름으로 살 거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