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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찌탈출/영화 (7)
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LUCKY CHAN-SIL, 2019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하는 말 무슨 영화 좋아해요? 그리고 크리스토버 놀란.. ㅎㅎㅎ 근심 소, 피할 피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기대보다 엄청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근데 좀 많이 귀여운 영화였다. 그리고 실실 웃기는 영화였다. 감독님이 홍상수 영화 피디 출신이라던데.. 뭔가 스타일이 전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꿈이나 하고싶은 일에 대한 것? 그런 진지하고 눈물 나는..이야기가 많이 나올 줄 알았고 쫌 기대도 했다. 정신 좀 차리고 싶어서..ㅎ 근데 내 느낌에는 그런 진지한 얘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나는 영화가 웃기고 재밌었다..ㅋㅋㅋ 대사도 뭔가 웃기고 공감가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그렇..
미드 90 -개봉 전부터 많이 기대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내 어린 시절이 영화 속 인물들보다 너무나(?) 평범했던 관계로 영화 속 인물들의 행동에 공감하기란 참.. 쉽지 않았다. 애들인데 좀 무섭고.. -미국판 벌새? 벌새 소년 버전? 사실 벌새를 볼 때도 은희의 까진(?) 행동이 100퍼센트 공감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배경이 한국이고, 배우들이 한국말을 하고.. 그래서 익숙하게 넘어 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얘네들은 엄청나더라.. 어나더 레벨이었다. -인물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없었지만.. 영화 음악과 영상 느낌들이 좋긴 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대사들도 몇 개 있었다. 장면도 많았고. 영상 화질? 이 깨끗하지 않았고 비율이 16:9가 아니었다는 것이 좀 특이했다. 레이 曰 "옆에 누..
우리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구덩이를 더 파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얼른 빠져나오는 일이다. "너 혼자 착각하고 부풀리고 있다고 생각해" 참 와 닿았던 대사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장면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상영관 들어가기 전에 챙긴 미니 포스터 ㅎㅎ 그리고 상영 후 받은 메기 포토카드!! 색감도 예쁘고 장면들도 예쁘고 배우들이 입은 옷도 가방도 예뻤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내 스타일이었다. 좀 엉뚱한 장면들도 많았지만, 구교환 배우 물 흐르는 듯한 코믹 연기가ㅋㅋㅋㅋ 너무 웃겼다.ㅋㅋㅋ 목소리도 특이하고 ㅋㅋㅋㅋ 암튼 재미있는 영화다. 신기한 영화고. 내레이션 듣다 보니 익숙하다 했더니만.. 천우희ㅋㅋㅋㅋㅋ 멜로가 체질 보면서 익숙해져 있었어.. 아니.. 이럴수가. 메기도..
롯데시네마에서 20주년 이벤트로 상영하는 '설국열차'를 보았다. (이제야 보다니....) 무서운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 사람이 제일로 무섭고, 사람이 제일로 불쌍하다. 이미지 출처 : 다음영화 나는 닫힌 문을 열고 싶다. 닫힌 문을 여는 것, 닫혀 있는 문 뒤에 있는 세상을 아는 것이 우리의 권리이면서 의무일 수 있다. 하지만 닫혀있던 문을 열고서, 문 뒤의 세상을 알고서 우리가 받는 상처를 생각한다면... 모르는 것이 약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여기에 어울리는 말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상처는 아물고 새살은 돋는다. 닫힌 문을 열고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흉터가 많을수록 우리는 발전하겠지.
8월 30일 영화 한 편 때리고 왔다. 유열의 음악 앨범을 보려다가.. 벌새 평점이 좋길래! 벌새로! 굿초이스였다. ㅎㅎ 이 영화 뭔가 친근?하다 했더니... 부국제 갔을 때 팸플릿에서 본 적이 있었던 것.. 왜 그때 안 봤을까 ...더보기 벌새 (2018)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김영지 선생님과의 첫 만남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가득하지만 마음까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나에게도 김영지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희와 수희 은희의 말을 듣고 보니 은희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어릴 때는 마음이 왜 그리 좁았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저번에 2D로 한 번 보고, 이번에는 4D로 두 번째 알라딘이다! 개봉한 지 꽤 되었는데 4D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평일이나 주말 오후에는 4D 상영관 좌석이 한두 개 밖에 안 남았었다. 그래서 좀 무리해서.. 4D 조조로 보았다! 9000원! 그런데 일찍 일어나느라... 중간에 졸았다.. 허허 어차피 한 번 봤으니까~ 4D관은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바람도 불고 ㅋㅋㅋㅋ 눈발도 날리고 향기도 났다. 그리고 흔들리는 의자가 압권. 양탄자 탈 때랑 지니가 춤출 때 ~~ 의자가 아주 씬-나게 흔들려서 놀이기구 타는 것 마냥 재미있었다. ㅋㅋㅋㅋ 알라딘 4D 완전 꿀잼!!!
2019.02.19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영화 '일일시호일'을 보았다. 그리고 애프터시네마로 다도체험도 했다. 대전 아트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가는 건 처음이었다. 예매한 표를 받았다. 큰 상영관이 너무 춥다고 해서 작은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았다. 사실 시설에 대해서는 조금 실망했다. 큰 상영관에서 보았다면 그래도 만족했을까? 일일시호일 Every Day a Good Day , 2018 제작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4584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나에게는 영화가 좀 어려웠다. 영화 속에 나오는 다도도 참 어려웠다. 영화에서는 하라는 것도 하지 말라는 것도 많은, 지킬 것이 너무도 많은 '다도'를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