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AXIMA ZOOM 70XL
- samsungmaximazoom
- 코닥필름
- kodakfunsaver
- 코닥컬러플러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삼성필름카메라
- 대전가볼만한곳
- 자동필름카메라
- 코니카c35
- 코닥골드200
- 시민대학
- 코닥컬러플러스200
- 코닥울트라맥스400
- film
- 대전카페
- 티클래스
- Filmcamera
- 몽골
- 코니카C35EF
- 필카
- Kodak
- 대전맛집
- 필름카메라
- 코닥펀세이버
- 삼성맥시마줌
- 일회용필름카메라
- 코닥
- 코닥일회용필름카메라
- 후지필름
- Today
- Total
목록대전가볼만한곳 (5)
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지질박물관이 휴관 중인 관계로... 지질박물관 야외 전시장과 한국의 지질 나들길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연구원 입구를 지나서 오른쪽에는 지질박물관 왼쪽에는 지질나들길이 있습니다. 지질박물관 입구에는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 지질박물관 입구 옆에는 갈라진 땅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있습니다. 📸 🕊 대형 지질표본들을 전시해 놓은 지질박물관의 야외전시장 전경입니다.화석을 관찰하고 만지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지질 나들길👇 여기는 한국의 지질 나들길 한 10미터 정도로 아담한 전시길이 있습니다. 바닥에는 시기별..
대전문학관 대전문학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마 내가 들어온 길이 지하 1층이었나 보다.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전시 포스터와 시화가 붙어져 있다. 1층 기획전시실 입구 전시실 앞에 시와 친해질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 시화 엽서와 시가 적힌 책갈피 대전 방문의 해 기념전 대전을 걷다 대전을 읽다 아주 현란(?)하게 꾸며진 전시장 여행의 시작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린 친구들을 위한 돌림판이다. 돌림판을 돌려서 선택된 곳으로 가 보는 것이다. 한쪽 벽면에는 작문 문 5개가 달려있다. 각각 산, 강과 하천, 인물 등 색깔별로 주제가 따로 정해져 있다. 벽에 붙은 문을 열어보면 이렇게 설명이 들어있다. 작가에게 대전 공간, 대전 문학을 들을 수 있는 영상도 상영이 되고 있었다. 입구에 있는 ..
"동춘당"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 선생의 별당 보물 제209호에 지정된 문화재 동춘당 주변으로 송촌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있다. 넓은 공원? 광장도 있어서 운동이나 마실 나오기 참 좋은 곳 같았다. 동춘당 가양주를 직접 만들고 파는 곳 담 사잇길이 참 예쁘다. 동춘이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는 뜻이다. 문화해설가 허선생님께서 동춘당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셨다. 동춘당은 송준길 선생이 아버지인 송이창이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 지은 것이다. 이곳에서 독서와 교육을 하면서 인재를 양성하였다고 한다. 동춘당의 비례감과 디테일 '동춘당' 현판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썼다고 한다. 현재 도난 위험 때문에 진품이 아닌 가품이 걸려있다고 하..
종영한 지 한참 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를 너-무 재미있게 봐버렸다. 그래서 '라온마' 인트로에 늘 등장하는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을 보고 왔다. (2019.04.11 저녁) 구 충남도청은 정-말 자주 가봤지만, 드라마를 보고 나서 드라마에 빠져있을 때 가보니 기분이 이상했다.ㅎㅎ 한태주가 나올 것 같고 ㅋㅋㅋㅋ 풀샷을 찍어보려고 지하도 출구 곳곳을 다녔다.. 저녁에 불이 켜진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의 모습이다. 왼쪽이 드라마의 장면, 오른쪽이 내가 찍은 사진이다.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출입구 저 계단에서... 중요한 일이 일어났었지.. 계단을 내려오는 한태주 근현대사 전시관 안에서 밖을 바라보았을 때 화려한 도시의 불빛.... 현대로 넘어 온 장면에서는 똑같다. 개방시간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