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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현상/스캔은 궁동 포토닉스~ 오천 원의 행복,.. (●'◡'●) 새로운 필름 카메라가 생겼다. (그렇다) 또 샀다. 사이즈가 작은 것도, 데이터백이 되는 것도, 삼성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부터 내가 원하던 필카가 바로 이(런)거였어.... 이미 카메라가 2개고 당근 마켓에 올렸는데도 도무지 안 팔려서 사지 말아야겠다.. 하면서도 며칠 동안 자꾸 신경이 쓰여서;;; 그냥 사버렸다.,ㅎㅎ ¯\_(ツ)_/¯ 그래서 일단 테스트용으로다가 신속하게! 롤 하나를 채워 현상을 맡겼다! 1. 처음 5월 1일이다! 무슨 필름을 썼는지 사진으로 남겼다 그냥 찍는 척(?)만 해보려고 했는데 바로 찍혀버림...?^^;; 개밥 아니고 토한 거 아니고 피자 아니고 김치전 아니고 마카로니로 토마토 파스타 한 거다.. 2. 현..
현상은 고래사진관 1. 아니 국산 볼펜 사려고 고심 고심해서 하나 골라 사 왔는데, 수정테이프는 메이드 인 재팬이었다.. 참ㄴr 2. 초점만 제대로 맞았어도 정말 예쁜 사진이었을 텐데 ,,ㅠㅠ 3. 綠 녹 이렇게 찍힐 줄을 정말 몰랐다. 보케!!! 4. 집 똥개들ㅎㅎㅎㅎ 밤에 미용실 가서 파마했다
퇴원비 10만 원 나온 삼성 맥시마줌70xl로 찍은 2020년 끝자락 퇴원하자마자 중앙로에서 찍은 3-4장이 없다... 날씨도 좋았고 셔터 누르는 내 마음도 좋았는데, 뭐가 문제였던 것인지.. 그리고 2만원 추가해서 데이터백 배터리 교체도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데이터백은 수리가 되지 않았다 내 2만원... 눈물.... 앞머리 내맘대러 잘라버리고~ 백마상 이날 기분이 좋았냐?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누룽지백숙 크롭 색감이 탁한 게 마음에 드네,, 설거지 싫어! 주말에 집 치우면서 저 종이 접어 놓은 거 쓸모없지만 버리자니 마음이 쓰여서 일단 사진으로 남겨놓기 세탁소 가는 길에 찍은 두 장 눈 내리는 거 우산 쓰고 힘겹게 찍었는데 좋아 좋아 마음에 든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니트들 세탁소 ..
2020.01.02 새해 [동네 떠돌이?!] [집 가는 길] [집 앞 저수지] [빗속의 토란이] 2020.01.20 [숲숲] [카페에서 슈페너] [강물과 다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설 [할머니 집 옥수수] [갈비찜 지킴이] [장남이] 2020.02.01 [버스를 기다리며] [추억이 머무는 곳] [바르게 살자] 정말요?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이나요.. [보물산] 보문산에서, 친구들 만나서 2020.02.02 [점심] 2020.02.15 [목척교] [오후에 달] [저녁에 달] 카페 안에서 2020.03.03 삼월 [시위는 멈추지 않는다] [어디를 가도 있는 비둘기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희미한 남산타워] 쓸쓸한 한강 [희미한 63 빌딩] [초원 어팔트먼트] [문화역서울 284] ..
*오후 반차 [버스 기다리면서] [대흥동 고양이] [언젠가] 여기 꼭 와볼 거다. [대흥동 희나리] [플래시]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인데 두 사진의 느낌 이렇게나 다르다. 카페 실내의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 [비치코밍] 민경언니가 선물로 준 산타할부지 해변에서 주운 굴 껍데기를 꾸며 만든 크리스마스 굿즈(?)..ㅎㅎ [잠깐 들린 옛 충남도청] 나는 여기가 그렇-게 좋다. 너무 좋다. [드르쿰다] 친구들이랑 간 카페 푸릇한 계절은 언제 오려나..
*집에서 [엄마가 찍어준 나] [기차 기다리면서] [색깔은 가을, 날씨는 겨울] 공기는 미세먼지 가득... *오후 반차 [과학공원] [영화 보고] *주말 나들이 [마음에 드는 따뜻한 색감] [역시 멋있는] 여기까지 -
★ 사용 필름 : 코닥 프로 이미지 100 (36) ★ 현상, 스캔 : 포토닉스 (37) #청남대 [311 버스]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1 버스 기다리기 [2019 청남대 국화축제] 국화꽃 향기.. 그리고 엄청난 관광객들...ㅎㅎ.. [청남대 대통령 길] 산책이었나 산행이었나....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예뻤고, 반짝이는 대청호도 예뻤다. [자전거 타고 위로] 몇 장 남은 필름 쓰려고... 찍을 거 찾다가 자전거! [빨간 눈] 마지막 남은 필름들을... 처음 써 본 울트라 맥스 400 뭐가 다른겨? ㅎㅎ 이번 롤은 프레임 안이 꽉 차있었던 것 같다. 다음 롤은 '여백의 미'를 살린 컷들로 찍어보고 싶다. 후후
★ 사용 필름 : 코닥 프로 이미지 100 (36) ★ 현상, 스캔 : 포토닉스 (37) 1. (날짜 기억 안 남.) 2. 10/15 인턴 서류 준비하러 3. 10/26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망친 날~) 유림공원 (유성 국화전시회) 카페에서 4. 11/1 점심시간 눈으로 보는 것과 폰카로 찍은 것과 전혀 다른 색깔 5. 11/3 둔산선사유적지 단풍구경 5분 컷 이번 롤은 전반적으로 색감이 마음에 든다. 갑천에서 찍은 거 예쁘게 잘 나왔고.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을 거다.
★ 사용 필름 : 코닥 프로 이미지 100 (36) ★ 현상, 스캔 : 포토닉스 (37) 연남동 경의선 숲길 저렇게 생긴 떡을 먹고 싶다. 베스트 컷 프로 이미지 100 필름 처음 써 보았는데... 기대가 컸던 모양인지 100% 만족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날씨도 괜찮았는데... 자동카메라라서 한계가 있는 것일까? 기대하지 않았던 실내 컷들이 마음에 들었다. 집중된 하나만 밝고 나머지는 어둡게 찍히는 분위기가 좋다. 후레시 터질 때만 조금 민망하고.. 잠깐만 민망하더라도 결과가 아름답다면야! 한 롤에 여러 날의 이야기들이 담겨서 좋았다.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지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돈이 자꾸 나가는데 사진 찍는 게 재미있다. 특히 스캔 사진 메일 압축 풀어볼 때! 제일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