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펀세이버 20180609

우리집 앞

 

누렁이

 

우리집 앞마당, 빨래 걷으시는 아버지

 

순돌이

 

말리

하늘에서 더 행복하기를, 마음껏 뛰어놀기를

 

우리집 뒷마당

 

순녀

사랑하는 순녀, 보고 싶다.

 

집 앞 저수지

 

백곡마을

날씨도 좋고 구름이 예뻐서 찍었는데 손가락이 찍혔다...

 

아버지가 찍은 나

아버지가 찍어 준 나.

파마 무엇... 아마 전날에 엄마랑 싸웠을 거다. 머리 때문에...

 

경복궁

세영이랑 서울 가서 찍은 사진.

 

 

경복궁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또 찍었음.

 

책장

 

수료증

아마도 대시미 인턴 끝나고 집 와서 수료증 인증샷

세영이가 찍어줬다.

 

책상

허허 그리운 나의 갤럭시S6...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받아온 워너원 달력. 그리고 나의 영원한 픽.

 

 

정부청사역? 주변

화사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꽃 사진을 찍었(을 것이)다.

 

 

정부청사역? 주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둔산선사유적지

 

정부청사역? 주변

나무와 구름을 함께

 

간판을 보면은 어디인지 알 수 있다.

긴 가로수를 찍고 싶어서 세로로 찍었다.

 

학교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가방에서 수줍게 카메라를 꺼내) 찍었다.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음.ㅠ

 

카페에서 마지막 컷

마지막 컷으로 나를.

카페에서 토스 공부하겠다고 만나서 실컷 놀고...

 

현상은 궁동 포토닉스에서, 코닥 펀세이버 하나에 5천 원.

26장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