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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궁동 포토닉스에서 28장 현상, 5000원 드디어... 대전 오월드 서울 아카데미 첫째 날 아카데미 둘째 날 대전 화폐박물관 궁동 길바닥 마지막 남은 컷

코닥 펀세이버(Kodak FunSaver) 산청에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들 빨간 양귀비 꽃이 가득했던 하동 하늘색 꽃들도 가득했다. 이 꽃의 색감은 눈으로 보는 게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좋아하는 구도 산청 산 골짜기 안에 있는 작은 절, 묵계사 단청 색감이 기가막히네~ 고운동천을 떠나는 날, 입구에서 뒤에 깨알 같이 까뮈가 걸어오고 있다. 고운동천 뒷마당 구경할 때 진짜 눈으로 본 게 훨씬 예뻤다. 햇빛을 직빵으로 받고 찍은 건데 손가락이 나와서... 초록빛 나무들과 푸른 하늘, 하얀 구름의 조화가 너무 예뻐서 찍었다. 아래쪽에 그늘이 져서 아쉽다. 마음에 드는 구름 너무 예쁜 고운동천 가로로 긴 창문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까뮈 또 찍혔어! 경남의 명소, 청학동 삼성궁 뒤에 폭포가 잘 보이지는 않..

코닥 펀세이버 (Kodak FunSaver)로 찍은 5월의 곡성 눈으로 봤을 때는 푸릇푸릇해서 예뻐 보였던 나무들이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하늘 색도 명확하지 않고 나무들도 우중충하게 찍혔다. 누렁이 귀 짤려서 아쉬운 컷ㅜㅜ 엄마가 찍어준 나 헤드룸을 좀 더 넓혀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보이는 대로 주워 입고 신고 쓴 룩이다.. 순돌이 뒤에 마시멜로우 구도가 뭔가 아쉬워서 같은 곳을 2번 찍었던 것 같다. 저수지 물결이 햇빛에 반짝거려서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 담겼다. 하늘은 은은하게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되어서 이쁘다. 순돌이 데리고 동네 산책 나가서 찍었다. 여우 같은 순돌이 경운기 무서워하는 순돌이 호구 장남이 친한 친구랑 충의공원이나 갈까? 콜 송화가루 많이 마시고 내려가는 길 대한민국 만세 오..

하늘에서 더 행복하기를, 마음껏 뛰어놀기를 사랑하는 순녀, 보고 싶다. 날씨도 좋고 구름이 예뻐서 찍었는데 손가락이 찍혔다... 아버지가 찍어 준 나. 파마 무엇... 아마 전날에 엄마랑 싸웠을 거다. 머리 때문에... 세영이랑 서울 가서 찍은 사진.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또 찍었음. 아마도 대시미 인턴 끝나고 집 와서 수료증 인증샷 세영이가 찍어줬다. 허허 그리운 나의 갤럭시S6...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받아온 워너원 달력. 그리고 나의 영원한 픽. 화사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꽃 사진을 찍었(을 것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나무와 구름을 함께 긴 가로수를 찍고 싶어서 세로로 찍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가방에서 수줍게 카메라를 꺼내) 찍었다.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음.ㅠ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