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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는 인생 (57)
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대전시민대학 근처 맛집 소호차이나 가지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날 먹은 가지덮밥 기대했던 가지 맛이 아니라 아쉬웠고.. 덮밥 자체도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다진 새우가 아닌 통새우?가 들어있던 새우볶음밥 짜장 소스와 짬뽕 국물까지 나와서 너무 좋았다 ㅎㅎ 3가지 메뉴 먹는 느낌 ㅋㅋㅋㅋㅋ 짬뽕밥을 시켰다. 특이하게? 짬뽕 위에 에그 스크램블이 올려져 나온다. 계란이 몽글몽글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ㅎㅎ 오징어도 많고 양파가 많아서 국물이 달큰했다. 다음번에는 어떤 메뉴를 뿌셔볼까?

대전 대흥동 카페미넷 네이버에 minet 검색하니까 프랑스어로 새끼 고양이라고 뜨던데... 성인?고양이를 봤다. 민경언니가 선물로 준 조개껍질로 만든 산타할부지 2층으로 가는 계단 2층 테라스 원래는 희나리 카페를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옆을 보고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카페로 바뀌기 전, 이곳이 갤러리였을 적에 2번 와봤다. 인콘 현장학습으로 한 번, 서 교수님 영화 촬영할 때 한 번. 나에게는 추억의 장소 그곳이 이렇게 카페로 바뀌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바뀌었는데도 느껴지는 그때 그 느낌 바뀌었는데도 생각나는 그때 그 모습 기분이 이상했다. 그것도 그때 같이 있었던 민경언니와 함께라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냥 개인적으로 나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했던 카페미넷 다음에는 희나리도 ..

대전 전민동에서 텍사스 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 심스 스모크하우스 텍사스 분위기와 바베큐 냄새를 풍긴다. 2명이서 갔기 때문에 텍사스 플래터 (2인용)을 주문했다! 예약을 안 하고 그냥 간 것이라서 주문하고 조-금 기다려야 했다. ㅠㅜ 드디어 주문한 음식 등-장 텍사스 플래터 (2인용) 가격은 39,000원 고기 고기~ 무 피클도 새콤해서 맛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양배추 샐러드도 주셨는데 모닝빵을 잘라서 안에 고기랑 샐러드랑 소스 넣고 햄버거 만들어서 먹었다. ㅎㅎ 이런 거 처음 먹어봐서 살짝 쫄았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ㅋㅋㅋㅋ 콜라나 맥주랑도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직화로 빠르게 구워내는 한국식 바베큐와는 달리, 텍사스 바베큐는 저온에서 연기로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깊..

대전 유성구 봉명동 테이슷티아트 카페 1층에는 주문하는 카운터와 베이커리, 굿즈 진열대 그리고 테이블 몇 개가 있는데.. 아쉽게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바로 2층으로! 이 카페의 콘셉트는 명화! 아트! 카페 벽면 곳곳에는 명화가 걸려있다! 좌석도 여러 스타일로~ 초코 슈페너와 쑥 슈페너 이 자리는 햇빛이 너무 세서.. 음료 사진만 찍고 자리를 옮겼다..ㅎㅎ 내가 먹은 쑥 슈페너! 커피가 들어있지 않은 음료인데 쑥 라테? 위에 달콤한 크림이 올려져 있어서 히익-!!!!!! 111 진짜로 너어-무 맛있다..!!!! 음료 가격은 5,500원 작은 잔에 담긴 걸 생각하면...... 생각하기 싫지만.... 쑥 슈페너의 맛은 달달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다~~!! 더 큰 잔에 담겼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잔받침도 명..

숲soup 친구 지인분이 추천하여 방문한 궁동 숲soup 가게 운영을 사장님 혼자 하시는지.. 손님들도 꽤 있어서 12시 좀 넘어서 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은.. ㅜ 숲soup의 대표 메뉴 숲soup 가격은 10,500원 토마토 베이스, 각종 야채와 고기가 들어있는 수프 한 입 딱 먹었을 때, 향신료의 맛이 확 느껴졌다. 내가 기대했던(?) 맛이 전혀 아닌데????? 반숙 달걀 프라이와 밥, 피클 수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빵도 나온다. 마늘빵처럼 달달했던 빵 빵이 제일 맛있어ㅏㅆ다.... 배가 고프고 신기한(?) 맛이 나서 다 먹긴 했지만.. 향신료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좀 놀랐다.. 다른 메뉴는 어떨지 궁금하면서도.. 향신료 맛이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덕수궁 옆 림벅와플 상호명이 '리에제 와플'로 바뀐 것 같다. 와플 받자마자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사진부터.. ㅎㅎ 블루베리가 가득 올려진 와플! 아쉽게도 크림치즈의 존재감은.... 와플의 쫀쫀함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블루베리가 맛있었다!! 아무튼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가격 5200원 다음에 가면 블루베리 와플 따로, 크림치즈 와플 따로 2개 먹을 거다. 덕수궁 입구 바로 옆 와플가게

홍대입구 3번 출구 바로 앞 베트남이랑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하고, 음식은 직원분이 서빙해주신다. 직원분들은 베트남 현지인이신 것 같았다. 주문한 점심특선 나시고랭 SET 점심특선 가격 9900원 국물이 정말 맛있었던 세트 쌀국수 나시고랭과 새우튀김, 넴란, 샐러드 고슬고슬한 볶음밥 위에 반숙 달걀 프라이 만두 맛이 났던 넴란, 바삭한 새우튀김 베트남 음식인데 익숙한 맛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다.

반석동에 있는 '날다방'이라는 카페 카페 풀네임은 '일하기 싫은 날 다방'이라고 ㅋㅋㅋㅋ 골동품이 가득한 카페다. 가격표가 붙어져 있는 걸 보아 판매도 하는 것 같았다. 볼거리가 좀 많았다. 매장도 널찍하고 4인 테이블의 의자도 널찍했다. 상당히 넓어서 마주 보고 대화를 하기에 조금 어려웠ㄷ...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도 있었다. 단체석으로 쓰이거나 양쪽으로 두 팀이 앉기도 하는 듯. 주문한 거 나왔다! 청귤차와 치즈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이크 맛있었다,, 테이블 아래에 있던 코카콜라 병들 옛날 텔레비전 ㅎㅎ 오래된 맥콜 병 ㅎㅎ 골동품 카페? 답게 카운터 쪽에서 옛날 먹거리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꾀돌이랑 쫀드기 같은 것들..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다. 카페 분위..

반석동 무라텐 직원이 주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음식 주문을 하고 우롱차를 마시며 기다렸다. 먼저 나온 단무지, 김치, 고추냉이 소스 화이트 와인과 레몬으로 숙성시킨 토마토라고 한다. 상큼하고 맛있었다! 미소 된장국도 나왔다. 좀 짰는데 집된장 맛이 나는 것 같아서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무라텐동 !! 반숙 계란, 꽈리고추 튀김, 새우튀김, 가지 튀김, 단호박 튀김, 김 튀김 다양했던 무라텐동의 튀김들 가지 튀김 기대했는데 꼭다리여서 그런지 제일 별로였고,, 꽈리고추가 제일 맛있었다. 단호박도 맛있고.. 새우도 살이 통통했다. ㅎㅎ 그릇 위에 올려져 있던 튀김들을 옮겨놓고, 그릇 아래 밥 위에 있던 반숙 달걀을 깨뜨려 밥하고 비벼먹으면 된다. 익숙한 맛이 나는 소스도 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