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러시아 3박 4일 (2) 본문

국외 여행/러시아

러시아 3박 4일 (2)

gim_possible 2019. 6. 20. 19:01

2017.08.23 ~ 08.26

 

Samsung Galaxy S6로 찍은 사진들

 

조식 먹으러 !

 

붐비지 않을 때 천천히 먹으려고 일찍 나왔는데 한국인 분들이 많이들 계셨다. 

 

허버 맛있게 먹었다.

 

첫 일정은 마약 등대

 

 

바람 정말 많이 불었다.

소금기 가득한 바닷바람이 머리카락에 다 달라붙어서 떡이 되었다.ㅠㅠ

 

 

등대로 가는 길이 서서히 열렸다.

 

 

저때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머리카락 붙잡느라 제대로 못 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길이 멋있다. 

 

혁명광장

버스 타고 이동~ 해서 혁명광장에 왔다.

 

비둘기가 엄청 많더라.

 

 

광장 근처에 기념품샵

 

 

나는 여기서 빈티지 엽서를 5장인가 샀었다.

사고 나서 계산해보니 돈을 꽤 많이 썼더라.. 

아쉽게도 엽서 사진이 없다. ㅠ

 

여기서 당근 크림을 샀다.

 

혁명적 느낌이 물씬 나는 동상들

 

굼백화점이었나?

나는 유심이고 환전이고 필요가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만 했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 !

 

 

 

 

중앙아시아 음식(?)을 파는 식당에 도착

입구에는 바가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오픈 키친 앞 테이블에 앉았다.

 

식전빵

식전 빵

베이글 같은 비주얼의 빵

 

 

치킨 수프였는데 닭곰탕? 닭칼국수 맛하고 비슷했다.

 

메인 요리였나?

닭다리 스테이크와 샐러드, 구운 감자였던 것 같다.

 

디저트는 케이크

참깨 강정 같은 맛이었다.

 

손 씻으러 갔다가 화장실이 특이해서 찍었다.

 

율 브리너 생가

왕과 나 주연 율 브리너의 생가와 동상

 

 

잠수함 박물관 외관

 

 

 

영원의 불꽃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영원의 불꽃 (꺼지지 않는 불꽃)

 

 

 

잠수함 박물관 내부

중국인들이 단체로 관람하는데 껴가지고 너무 괴로웠다... 

 

 

가이드님이 여기 고려인 이름도 있다고 손가락으로 짚어 주셨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해서 사진만 찍어왔다.

 

 

사원들이 화려해서 예뻤다.

 

 

 

여기는 갑자기 극동연방대학교

저때 학교 주변에 공사 중이라 안에 구경은 못했던 것 같다.

 

독수리 전망대 가면서 찍었다.

 

독수리 알인가?

 

전망대 가는 길에 본 풍경들

다리가 멋있다.

 

인증샷도 남기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 있을 때 비가 올 듯 말 듯 했지만

전망대에서 내려오고 나서 비가 내려가지고 다행이었다. 

 

내려오는 길에 또 찍은 독수리 알.. 옆에 낙서도 있다...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타고 온 버스(일 것이다.)

 

아르바트 거리였나?

 

이브로쉐 매장에 들어가서 립밤 사려다가 재고가 없어서 아쉬워하니까

매장 직원이 번역기 돌려서 다른 매장 알려줬다.. 

정말 친절해서 감동받았다. 

 

아르바트 거리 옆에 (아마도) 해양공원이 있었다.

날씨가 또 굉장히 맑아져 가지고 좋았다.

 

아르바트 거리 분수대

 

 

 

해양공원

 

 

 

크 -

 

너무 예쁜 놀이공원

 

 

햇빛이 장난 아니었음.

 

 

아르바트 거리에서 걷다가 그냥 예뻐서 찍었다. ㅋㅋ

 

 

 

 

 

아르바트 거리 끝쪽으로 가면 해양공원으로 이어진다.

 

귀여운 가게였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쫄려서...

 

모히또도 사 먹었음.

 

 

버스킹 ~

 

혁명광장 기념품샵에서 구입한 마트료시카 열쇠고리~

마트료시카 인형은 너무 비싸서..ㅠ 열쇠고리로 대체한 것이다.

 

여기 안에서 현지인들이 기도하는 것도 보았다.

사진 촬영이 불가했었던 것 같다.

 

 

 

 

 

멋진 사원들을 많이 봤는데..

몇 년이 지나서.. 구체적으로는 기억이 잘 안 난다.ㅠㅠ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 들어가서 기념품샵에서 산 것들을 정리했다.

 

진주알 크림, 이브로쉐 바디워시, 당근 크림, 빈티지 엽서들

가난해서 많이 구입하지는 못했다.

 

많이 어두워지기 전에 다시 밖으로 나갔다!!!

자유시간을 즐기러 !!!

 

편의점에서 초콜릿도 사고 구경도 하고 

 

 

해적 커피

유명한 해적 커피는 가판만 찍고 왔네?

 

밤에 아르바트 거리

 

마트를 털러 갔다!

 

 

 

 

마트 앞에 엄청 붐볐다.

 

 

쇼핑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가난해서 많이 사지 못했다. 2

티백 차 몇 개랑 벨루가 보드카 ~

 

 

'국외 여행 > 러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여행 영상 2  (0) 2019.06.20
러시아 3박 4일 (4)  (0) 2019.06.20
러시아 3박 4일 (3)  (0) 2019.06.20
러시아 3박 4일 (1)  (0) 2019.06.20
러시아 여행 영상  (0)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