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4박 5일 (3)

2018.08.21 ~ 2018.08.25

 

몽골 울란바타르

 

Samsung Galaxy S9+ 로 찍은 사진들

 

 

안개가 자욱한 훈누 캠프

 

 

훈누 캠프의 아침

 

엄청 큰 개가 다가왔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조식 먹고 짐 싸러 들어가는 길

 

짐 정리하고 게르에서 마지막으로 

 

 

캠프 떠나기 전,

먼 들판을 바라보고 있다.

 

영락없는 몽골사람?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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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캠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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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어워를 보러 왔다.

 

 

 

옆에는 독수리 체험도 있었다.

 

 

가이드님을 따라 어워를 세 바퀴 돌면서 소원을 빌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내가 아는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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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면서 창밖으로 낙타도 보았다.

 

 작은 어워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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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렐지국립공원 도착

거북바위를 보았다.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여우털모자였나?

 

구입한 칭기즈칸 열쇠고리

 

구입한 게르 열쇠고리

 

여기 기념품 가게에서 가져간 용돈 거의 다 털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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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원(아리야발 사원)

 

 

 

저 멀리 보이는 사원

108개의 계단이 코끼리 얼굴을 닮았다.

 

트래킹 하면서... 참 더웠다..

 

 

 

 

 

길 옆으로 명언 간판?들이 세워져 있다.

읽지는 못했음,,ㅠ

 

 

 

 

 

 

 

 

 

 

 

 

흔들다리 건너기 ~

가이드님이 혹시 모르니까 5명씩 건너오라고... 하셔서 괜히 쫄렸다.

 

 

 

 

 

 

 

 

 

 

 

 

 

고3 수능 볼 때 받았던 양말을 신고 왔네.

 

 

사원 밖 주변으로는 통돌이?들이 쭉 있었다.

손으로 돌리면서 소원을 빈다. 

 

아리야발 사원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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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우리나라 소고기 뭇국 같은 음식

 

양고기였나?

 

식당 앞에 나무

주황색 열매로 음료수를 만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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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하러 간 곳

 

 

폰 떨굴까봐 무서워서 가이드님한테 맡기고 말을 탔다.

그래서 사진도 못 찍었다..

수정이 폰으로 찍은 거 몇 장 건졌다..

 

흐흐 너무 재미있었다.

 

야크도 보았다.

 

정말 너무나 좋았던 승마체험.

말을 타고 도랑도 건너로 산을 오르며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많이 담았던 것 같다.

이렇게 기억이 안 날줄 알고 사진 많이 찍으려고 했었는데... 너무나 아쉽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말을 타고 다니는 것도 너무 멋졌고,

그 친구들이 이렇게 그림 같은 곳을 말을 타고 다니는 게 일상이라는 것도 너무나 부러웠다.

 

 

 

 

게르 문화 체험 ~

 

 

 

 

가이드님이 뭘 많이 설명해 주셨는데...

 

 

발효주?와 요구르트인 것 같다.

 

치즈

 

(갑자기?) 쿠키

 

엄청 큰데 짖지도 않았던 개

 

버스 타기 전 열쇠고리 자랑 좀 해보고

 

배경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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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매장에 가서 구경 열심히 하고

목도리 하나 사 왔다. 

돈 많았으면 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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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앞 시장?

 

 

 

아마도 국영 백화점인 것 같다.

 

 

 

 

 

ㅎㅎ

 

 

이 귀여운 인형을 사고 싶었으나, 돈을 다 써버려서 살 수 없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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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 BBQ 먹으러 간 곳 !

 

 

분위기 좋은데?

 

 

뷔페식으로 되어있다.

 

재료들을 골라 담고, 소스와 함께 갖다 주면,

 

이렇게 동그란 철판에 볶아 준다.

 

샐러드 바도 있어서 먹고 싶은 것들을 담아왔다.

 

콜라가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

 

디저트도 엄청 가져다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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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지막 일정으로

라마다 호텔로 돌아와 새벽까지 고스톱을 치다가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