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궁동 컬러풀블랙 카페 자몽에이드

궁동에서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카페

주문한 자몽에이드 두 잔 :-)

컬러풀블랙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 물붓, 물감을 준다.

자몽에이드에는 말린 자몽 칩도 꽂아 준다.

물감

미세먼지가 너무 싫어서 맑은 하늘을 그려보기로 했다.

예전에 그렸던 나의 그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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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에 컬러풀블랙에서 찍은 사진

나는 저때도 자몽에이드를...

한창 고스톱 게임에 빠져있을 때였다..

해가 지나고 다시 방문한 컬러풀블랙은 달라진 것은 (딱히) 없었다.

내 마음만 달라졌을 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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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완성된 내 그림과 그림 그리는 혜원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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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예전에 그렸던 내 그림... 또 발견 ㅋㅋㅋㅋ

하늘을 참 좋아하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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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도 있어서 물감칠 위에 색연필로 덧칠해보았다. 

완성된 나의 그림

미세먼지 없는 '하늘인 듯 바다인 듯'이 그림의 콘셉트였는데 바다처럼 보이지는 않네..

흐흐 잘 걸어놓고 왔다.

 

음료를 마시면서 그림까지 그릴 수 있는 카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