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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감과 만족

gim_possible 2019. 9. 8. 01:56

비록 내가 누군가의 시간을 방해했지만은...

나는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ㅎㅎ....

 

며칠 째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사러 갔다. 그런데 몇 번 가던 곳 주인아주머니가 갈 때마다 자꾸 안 계신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사 먹어보았다.

나도 기다릴 만큼 기다렸으니....

여기 떡볶이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깔끔하니 맛있다. 깻잎이 들어가서 향도 좋고.. 좀 건강한 맛?이다. 순대도 맛있다. 간도 맛있고 염통인지 고기 같은 식감의 내장도 맛있었다. 그런데 오소리감투? 에서 뭔가 세제 맛이 났다... 식감은 완전 딱 좋았는데... 조금 아쉽다ㅠ

그래두 여기 이제 자주 갈 것 같다..ㅎ..

 

스타벅스 만 원짜리 카드가 있어서 그걸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먹었다. 초콜릿이 너무 진한 건지 휘핑이 느끼한 건지... 넘나 걸쭉해서 쪼-금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6100원이나 하는데.... 그냥 상큼한 거 먹을 걸ㅜㅜ

今天也要加油鸭 !!!

중국어 공부하고 싶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이바구 좀 털고~ ㅎㅎ

 

♡♡♡♡♡♡♡♡♡♡♡♡♡♡♡♡♡♡♡♡♡♡♡

갤럭시 카메라 라이브 포커스에 이런 기능이 추가되었다. 포커스 나간 조명을 ♡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우와 언제 바뀌었지? ㅋㅋㅋㅋ 이제 또 마구 사용해 줘야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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