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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미드 90 (2018) 본문
미드 90
-개봉 전부터
많이 기대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내 어린 시절이 영화 속 인물들보다 너무나(?) 평범했던 관계로 영화 속 인물들의 행동에 공감하기란 참.. 쉽지 않았다. 애들인데 좀 무섭고..
-미국판 벌새? 벌새 소년 버전?
사실 벌새를 볼 때도 은희의 까진(?) 행동이 100퍼센트 공감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배경이 한국이고, 배우들이 한국말을 하고.. 그래서 익숙하게 넘어 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얘네들은 엄청나더라.. 어나더 레벨이었다.
-인물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없었지만..
영화 음악과 영상 느낌들이 좋긴 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대사들도 몇 개 있었다. 장면도 많았고. 영상 화질? 이 깨끗하지 않았고 비율이 16:9가 아니었다는 것이 좀 특이했다.
레이 曰 "옆에 누가 있는 건 정말 좋더라. 그러니까 가자."
"살다 보면 자기 인생이 최악으로 보여. 근데 남들의 인생이 어떤지 보면 네 인생하고 바꾸기 싫을 걸"
4학년의 카메라. 그나마 가장 공감이 가는 인물이었다. 살짝 울컥했다.
영화 후반부, 4학년이 자신의 모든 걸 담아낸 작품. 그리고 그들의 모든 것이 담겨있던 작품.
스티비 曰 "흑인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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