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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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CHAN-SIL, 2019

 

 

 

 

 

 

영과 찬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하는 말

무슨 영화 좋아해요?

그리고 크리스토버 놀란.. ㅎㅎㅎ

소피와 찬실

근심 소, 피할 피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기대보다 엄청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근데 좀 많이 귀여운 영화였다.

그리고 실실 웃기는 영화였다.

감독님이 홍상수 영화 피디 출신이라던데..
뭔가 스타일이 전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꿈이나
하고싶은 일에 대한 것?
그런 진지하고
눈물 나는..이야기가
많이 나올 줄 알았고 쫌 기대도 했다.
정신 좀 차리고 싶어서..ㅎ

근데 내 느낌에는
그런 진지한 얘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나는 영화가
웃기고 재밌었다..ㅋㅋㅋ
대사도 뭔가 웃기고 공감가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그렇다고 전부가 그런 것은 또 아니다..
특이한 점도 많다.

아무튼 독특하게 웃-기는 영화다.

나중에 또 보고 싶긴 하다.

뻘하게 웃기는 장면에서
시원하게 웃고 싶어!!

cgv 아트하우스 좋다잉 👍

뱃지 패키지로 예매해서
찬실 뱃지를 받았다!
🏃‍♀️

지하철 기다리면서 쪽지를 펼쳤는데...
제일 좋았던 장면의 대사였다..

사람도 꽃처럼 돌아오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

집에 와서 더 자세히 감상(?)했다.

귀여운 찬실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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