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려고 나와서 역 근처에서 승연씨가 선물해준 전복죽 기프티콘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감기약을 먹기 위해
기차타고 집 가는 중, 미밴드 바로 착용해 봤다 ㅋㅋㅋ곡성 도착
집에 갔다가 밤에 다시 나와서 케이크 사왔다. 별이 잘 보이는 우리집
엄마 생일 축하 사랑함. 고구마 케이크 맛있었음. ㅎㅎ다음날 읍내 보건소 가서 링거 맞았다. 감기에 직방이래서 맞았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ㅠ
링거 다 맞고 버스타고 집 갔음. 대평리에 멜론 버스정류장이 생겼더라 졸귀탱
집 도착해서 괜히 송아지 건드리기ㅋ
밤에 이불 속에서 귤 까먹기
겨울이여 완전
대전 가려고 기차역시민대학 악필교정 개강
영화 우리들. 기대보다는 별로..
편의점에서 과자를 샀다. 미니 바나나킥은 딱딱해서 별로
악필교정 수업 듣고, 세영이가 보내준 빼빼로 기프티콘 쓰기, 밤 늦게 배고파서 서브웨이 샐러드 사 먹었다.
뚜레주르 브라우니 사 먹음, 김밥 사먹음, 밤에 미스터트롯 봤다.저녁에 하늘이 예뻐스
블루투스 이어폰 사려다가 그냥 삼성 줄 이어폰 샀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샀는데 짭일까 두려웠지만 정품이랑 똑같았다. 그리고 홈플에서 사온 바질 페스토 파스타 소스로 파스타 해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
혜원이 만나서 숲soup에서 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궁동와서 잠시다락에 갔다.
잠시다락에서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산 마스킹 테이프!한창 유튜버 진용진에 빠져 있을 때, 텔레비전으로도 봤다 ㅋㅋㅋㅋㅋ
전에 일하던 곳 대표님 만나서 은행동 중국집에서 점심 먹었다. 중국성 맛있다.
카페도 갔다. 흑임자 라떼 먹었는데, 나는 커피가 들어있는 줄 몰랐지...
점심 먹고 새로 이사한 사무실도 구경했다.그리고 감사하게도 대표님이 으능정이까지 태워다 주셨다. 집 가기 전에 우리집 개들 산책 목줄을 구입했다. 비싸다...집 가서 소들에게, 잘 있었니? 인사하기동네 친구 잠깐 얼굴 보러 나왔다가 고양이를 봤다
설에 친할아버지 산소에 들렀다. 외할머니 뵈러 요양원에도 갔다왔다.
갔다 와서 장남이 산책 시키기. 그리고 집밥. 할머니가 손에 꼭 쥐어준 큰 귤. 근데 집에 놓고 대전에 오는 바람에 못 먹었다.블랙독 재밌게 봤음곡성 산림마트에서 사 온 해초 샐러드, 개마싯음
무료 떳길래 새벽에 폰으로 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기대 안 했는데 꽤 재밌었음. 김고은 예쁘고... 삽입곡들이 좋았다.파스타 해먹음
2월 start!
친구들 따라서 보문산 등산을 하러 갔다. 그런데 뒤늦게. 그래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내려와서 보문산 반찬식당에서 보리밥을 먹었다. 그리고 호떡도 사 먹었다. 맛있었다.
그러다 아쉬워서 은행동 카페도 갔다. 노는게 제일 좋아새벽에 오랜만에 생각나길래 룸메이트 몇 화 보고 잤다.인턴 끝나고 연구원님 오랜만에 만나서 설천 순대국밥 먹었다. 그리고 카페가서 쑥 아인슈페너 먹었다. 맛있어..
오는 길에 르뺑 빵집에서 빵 사왔다. 저 빵은 집에서 혼자 먹어야 한다. 입이 그지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구원님이 홍차 티백 선물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잘 마시고 있어요.
새벽에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보았다. 좋았다. 그리고 좀 그랬다.김치볶음밥 해서 밥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넣어서 먹었다. 맛있음ㅎㅎ
오후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 일도 없고.. 그래서.. 학교가서 채용 설명회 듣고 왔다. 기념품도 받았다. ㅎㅎ.. 그리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친구들 얼굴 잠깐 보고 내려왔다.그리고 아마도 악필교정 수업 끝나고 나오는 길인 듯..
이창동 감독의 영화를 다 봐야지 생각하고 초록물고기라는 옛날 한국영화를 보았다. 역시 좋았다. 그리고 역시 마음이 좀 그랬다.
연구원님이 주신 홍차 티백 먹어 보았다. 긋 새벽에 TV로 보고 싶었던 영화 리코더 시험을 보았다. 벌새랑 설정이 너무 똑같은데? 생각했는데 원래 감독의 의도가 그렇더라. 벌새가 리코더시험의 속편같은? 아무튼 재미있게 봤다코로나19 뚫고 한국사 시험을 보러 학교에 갔다 왔다. 이번에도 망 ㅎㅎ생각 날 때마다 마시는 홍차. 이번에 마신 건 lady grey
영화 작은아씨들 보러 가는데 공원에 비둘기 밥 주시는 비둘기 아주머니가 있었다. 비둘기 개많았음. 영화 재미있었음! 그리고 영화 끝나고 나오는 길에 내 얘기를 저렇게 걸어 놓다니......
오랜만에 하은, 해진이를 만났다. 자양동까지 가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또 가고 싶어!!! 그리고 저녁에는 은행동가서 현주랑 소영이를 만났다. 카페에서 얘기하고 놀다가 목척교 달 앞에서 사진 찍었다.
다음날 현주랑 영화 조조래빗을 보았다. 잤다.. 그리고 집 가는 길 섭섭하지 않게 즉석복권을 샀는데 천원 당첨... 다행..
홈플러스 가서 장보고 올리브영에서 하나 사왔다.
대학 동기들 졸업 축하해주러 학교에 갔다 왔다. 빗속에서 소영이 어머님이 너무 예쁜 사진을 찍어주셨다. 그리고 수세미도 선물 해주셨다. 서대전역 앞 카페에 가서 서울에서 오는 수정이의 졸업도 축하해줬다.어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