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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찌탈출/공연 전시 축제 (20)
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대전여지도 전시를 보러 대전창작센터에 다녀왔다.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라고 한다. 건물이 참 멋지다. 대전여지도 전시는 4월 30일부터 열렸다. 그리고 며칠 뒤 끝난다. 따로 표를 주지는 않았다. 별도의 안내도 없어서 어디서부터 봐야 하는지 내가 먼저 물어봤다. 무심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심.. 1층 전시 대전여지도 1층 입구에서 오른쪽 전시는 일종의 체험존인 것 같았다. 입구에서 왼쪽 전시장 대전, 사람들 영상 자료가 있고 대전사람들이라는 작품을 볼 수 있다. 무표정의 대전 사람들의 모습 서정이라는 작품 입구 왼쪽 계단을 올라 2층 전시관으로 갔다. 성냥 컬랙션이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성냥갑들. 너무 예뻤다. 2층 전시관 대전, 도시건축 대전의 건축에 대한 전시실이다. 성심당의 옛 모습 대전, ..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에서 열리는 '2019 달밤소풍'에 다녀왔다. '2019 달밤소풍'은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오후 6시 ~11시) 열린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가 6시가 넘으니 점점 많아졌다. 왕새우 튀김 9900원 메인 무대 뒤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는데, 나름 조용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음식 먹기가 좋았다. 무대 앞 테이블에 앉으면 북적이는 인파(?)와 화려한 공연을 좀 더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무제한 맥주 대신에... 추억의 슬러시를 사 먹었다. ㅎㅎ 푸드트럭에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사 와서 와구와구 먹었다. 야채곱창과 미니 츄로스도 먹었는데 츄로스가 정말 맛있었다. 역시 어두워지니까 분위기가 더 멋졌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비눗방울 공연도 오래도록..

102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대전역 동광장 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었더니 도착한 대전 전통 나래관 소제동 곳곳이 공사 중이었지만, 그중 하나 '대전 전통 나래관'만 정상(?)이었다. 내가 보러 온 전시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대전 전통 나래관은 관람료가 무료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2개뿐이었다. 온 김에 상설전시실도 관람해보기로 했다.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대전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목기장 작품들 중에서 가장 멋있었던 찻상. 나무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디자인이 굉장히 아름다웠다. 단청장과 초고장(짚풀공예) 전통술도 볼 수 있었다. 단청장도 정말 멋졌다. 대전 무형문화재 '앉은굿'에 대한 코너 무형문화재 각 코너마다 작은 모니터가 있는데 거기에 영상이 나와서 자세한 설명을 ..

2018.11.03 제9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감사하게도 아는 분이 Big5 입장권을 주셨다. 축제 기간에 간신히 하나 보았던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대흥동에 있는 소극장 고도 연극 시작을 기다리며 사무실을 재현한 연극 무대 이 무대(세트장) 하나에서 1시간 이상의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그리고 관객들이 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가 참 멋졌다. 무대 구석에 연극 소품인 낙엽들 배우분들과 함께 찍은 기념샷 배우분들 연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다혜 역 배우님이 정말 아름다우셨다.. (완애 역 권영국 배우님, 자룡 역 윤희철 배우님, 다혜 역 강인영 배우님) 연극 끝나고 나오면서

2018.10.28 초대권이 생겨서 다녀왔던 대전 국제아트쇼 2018 대충 보고 오려고 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오랫동안 보고 왔다. 재미있고 독특한 예술작품들이 가득해서 눈이 즐거웠던 날이었다. 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ㅎㅎ

2019.10.06-07 나의 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 축제 리뷰와 해운대 바다 여행(?)을 겸해서 쓰는 포스팅ㅎㅎ 미래의 미라이 감독님과의 토크가 한창이었다. 감독님 뒷모습.. 2018 BIFF 가이드맵 ~~ 영화 홍보 중인 펭귄~ 배우 온다고...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떠났다.. 부산 온 김에 영화진흥위원에 가 보았다. 굳게 닫혀있던 문... 중간에 배가 고파서 사 먹었던 핫도그.. 굿초이스였던 영화 '나비처럼 날아서' GV를 통해 영화에 대한 감독님의 생각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근처에서 무슨 전시도 보았다.. 재미있게 본 영화 '더 프레이' 와우 ~~ GV에 감독님과 주연 배우들이 다 왔다!! 배우들의 생각, 감독의 의도를 정말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

2018.01.04 TVCF에서 대학생 광고 평가단으로 활동을 하다가 '서울 영상광고제'를 알게 되었다. 대학생 평가단에게 주어진 무료 초대권으로 '서울 영상광고제 2017'을 보러 가게 되었다. 무대와 가까운 테이블에는 광고 제작자 및 관계자들의 자리이고 나와 같이 초대권으로 온 사람들이나 예매를 하고 온 일반인들은 2층부터 앉을 수 있었다. 초대 가수가 와서 광고 음악을 연주도 하였다. 사회자는 이지애 아나운서였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청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why don't you know도 불러주고, 프로듀스101에서 불렀던 bang bang도 불러줬다. 발라드도 한 곡 불렀다. 광고평가단을 하면서 보았던 광고들을 만든 사람들을 직접 보니 신기했다. 마지막에 좌석번호로 경품 이벤트를 했는데 오로..

2017.10.14-15 나의 첫 부산국제영화제 2년 전 기억을 더듬어보며 포스팅!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행사장 배우 이제훈의 라이브 토크 행사장 안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인기 있었던 오레오오즈 시식 부스! 시네필증이 있어서 아시안 필름 마켓도 둘러볼 수 있었다. 말로만 듣던 필름 마켓!!! 운이 좋게도 영화를 홍보하러 온 '리키김'님을 만났다!!! 태오 너무 귀엽다고 했더니 감사하다고 그리고 영화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하셨ㄷ... 당시에 나는 블로그도 인스타그램도 하지 않아서.. 몇몇 친구들에게만 자랑했었다. 해운대 해변에는 BIFF VILLAGE라고 야외 행사장이 있었다. 그리고 컨테이너에 전시되어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사진들을 구경했다. 하하하 정우찡.. 옆에 배우 정경호가 있는..

2019.03.16 본다빈치 뮤지엄 서울숲 그림이란... 그렇다. 곳곳이 포토존이다. 청춘의 의무 언제까지 청춘일 수 있을까? 치통샷 영상도 틀어준다.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이라도 밝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르누아르의 예술적 세계를 감상할 수 있었다. 테마별 포토존도 있었다. 입구 바로 옆에 있었던 기념품샵 '선상 위의 점심식사' 작품 렌티큘러 엽서와 '여인의 향기' 작품 일반 엽서를 사 왔다. 그림액자, 엽서, 향초 등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물론 그림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었지만 사진 촬영하기에 알맞은 구성의 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