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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인 것들의 세상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본문
8월의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8월 2일, 보성 녹차밭에 다녀왔다.
보성 녹차밭에 오면 꼭 맛봐야 한다는 녹차 아이스크림 (가격 2000원, 콘 or 컵 선택)
매표소 들어가기 전에 있는 큰 주차장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2곳이 있는데
우리는 공용화장실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사 먹었다.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날씨가 엄청 더웠기 때문에..
매표소로 가는 길에 있던 녹차밭
무더운 날씨에도 찻잎을 따고 계셨던...
가장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서는 조금은 걸어야 매표소가 나오는데
나무 그늘이 있어서 시원하게 걸어갈 수 있다.
성인은 입장료가 4000원이다.
티켓 자동 발매기도 있다. 입구쪽에서 짐 보관도 되는 듯하다.
입구 들어가자 마자 있는 조그마한 계곡
대나무 숲과 녹차밭 갈림길이 나오는데, 먼저 녹차밭을 가보기로!
입장해서도 녹차 아이스크림과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다. 아마 광장인 듯하다.
안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3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또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쓰레기를 버리고 ~ 중앙계단으로 올라간다.
크~ 날씨~
중앙계단을 조금 오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중앙전망대가 나온다.
저 뒤에 보이는 큰 나무 한 그루가 보이게 찍으면 되는 것 같다.
젊은 커플에게 사진을 부탁드렸는데 정말 멋지게 잘 찍어주셨다!
나도 찍어드렸는데.. 마음에 드셨을지....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버지가 필카로 사진도 찍어 주셨는데ㅋㅋㅋㅋㅋㅋ 잘 나왔을지 ㅋㅋㅋㅋㅋ
날씨가 엄-청 좋아서 푸릇푸릇한 녹찻잎과 나무들이 잘 느껴졌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관광객에게 사진을 부탁드렸다ㅋㅋㅋㅋㅋ 굿 나이스
중간중간에 있었던 미니 사과나무(?)
그늘이 되어주고 참 좋았다.
더 위로 가면 차밭 전망대, 바다 전망대 등 더 멋진 곳이 있었을 텐데
우리 가족은 중앙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큰 나무가 있는 길로 갔다.
다시 위로 가기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이 코스까지..
프랑스 관광객이랑 같은 길로 오는 바람에 사진 또 찍어주심 ㅋㅋㅋ
이번에는 나도 찍어 줬는데.. 또 미안한 마음이 드네.. ㅎㅎ
길 끝에 산책로 방향표가 있는데, 딱 보면 가면 안 될 것 같이 보이지만..
뒤에 보이는 울타리(?)를 뚫고 가면은 된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멋지 폭포도 나온다! 물도 엄청 차가워!
대한다원에는 산책로 중간중간에 그늘과 계곡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아빠 ㅋㅋㅋㅋ
삼나무 숲
다시 큰 나무가 있는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
아까 있었던 갈림길에서 대나무 숲으로!
근데 너무 더워서 대나무 숲 포기...
그늘 있는 곳까지만 걸어갔다가 내려왔다.
확실히 녹차밭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쪽 길에는 거의 없었다.
전라남도에 살았으면서 보성 녹차밭은 처음 와 보았는데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인 것 같다!!
이왕이면 시원한 가을이나 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꼭 다시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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