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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짱

2020년 9월 돌아보기

gim_possible 2020. 10. 28. 00:39

 

 

 

 

10월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2020년 나의 9월을 되돌아본다.

 

/

 

 

9월 1일, 새로 발급 받은 펭카
점심
열심히 토익..
저녁에 부리또

 

 

 

밥 많이 주세요. 점심 차돌된장찌개
토익 열심히. 다시 한 MBTI 검사, 용감한 수호자가 나왔다. 토스 발음 클리닉 강의 이벤트로 구매했는데... 1강 듣고 끝...
저녁 옛날 돈가스와 쫄면

 

 

 

즘심 칼국수
문서실 가는 길? 그리고 퇴근길(저녁 6시가 이렇게 밝았다)

 

 

 

점심, 돈가스 러버 
빵빠레 사서 사람 없는 곳으로 간다. 먹는다. ㅎㅎㅎ
카누 디카페인에 아이스티 섞어서 아이스!
죠지 노래, 원래 알았던 오랜만에랑 새로 알게 된 boat!!!!!1
근조가 선물해준 하루견과ㅎㅎ
금요일 퇴근길
저녁 김치볶음밥
꿀같은 금요일, zoom으로 특강 들었는데 강사님이 기가막힌 비유를 해주셨다. 면접에서는 자신감 있는 눈빛이 가장 중요한데 그 눈빛은 어떠한 눈빛이냐, 바로 강아지가 산책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의 눈빛, 간식을 보았을 때의 눈빛이라는 것이다.

 

 

 

주말 오후에는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걷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딧도 너무 귀엽다!

 

 

 

혜원이가 선물해준 미역국라면 존맛탱~ 김치볶음밥이랑 같이 먹었다. 국물 개맛잇다

 

 

 

점심 김치찌개
점심 먹고 티타임 그리고 오후에 찌든 my face,... 쌍커풀 극hyum...
저녁 한솥도시락 곱빼기 ㅎㅎㅎㅎㅎ 먹고 청춘기록 첫방송!

 

 

 

점심 중화비빔밥, 페이코 할인 받아서 반값!
카누 디카페인에 두유 넣어서 달다구리한 소이라떼ㅎㅎ 로우로우 실화냐.. 가방 다 사고 싶다
저녁 서브웨이 + 다음날 아침용 샐러드

 

 

 

점심 목살필라프
오빠가 보내준 나노펭수케이크 기프티콘 쓰러 갔는데 나노케이크가 정말 나노여서 빵으로 교환했다..
한번도 안 먹어본 빵, 내가 좋아하는 빵, 건강해질 것 같은(?) 빵(그런게 어디에 있어)
일단 저녁 김치볶음밥 먹고, 배부르지만 멜론빵을 맛본다..ㅎㅎ
올리브영에서 사온 것들.....

 

 

 

심부름 갔다가 그리운 인문대 냄새
점심 불고기뚝배기, 연근 샐러드 너무 맛있어
저녁 김치볶음밥에 김치 (먹는 나는야 김치맨) 그리고 미역국라면 핵맛있다. 그리고 고구마케이크맛빵

 

 

 

다음날 점심 또 미역국 먹음...
임영웅 오래된 노래가 유명하길래 한번 들어봤는데 임영웅 멋있네../

 

 

 

드디어 화장실 전구를 갈았다. 속이 시원
펜네 파스타 해서 와구와구 퍼 먹었다.
한다다 마지막회... 주말도 끝...

 

 

 

점심
저런것도 해봄
저녁 떡볶이 포장ㅎㅎㅎ

 

 

 

점심 그리고 티타임

 

 

 

저엄심

 

 

 

점심 알밥
저녁 참치김밥

 

 

 

점심 잔치국수
밥 먹고 티타임

 

 

 

주말에 들어본 디자인, 마케팅 특강
저녁으로 치킨 포장해와서 먹었다. ㅎㅎㅎ...

 

 

 

주말 오후 타짜!
황시목이 어렸을 적에.. 멋있네ㅎㅎ

 

 

 

점심 설천! 맛있어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쑥슈페너~ 
퇴근, 저녁은 서브웨이
귀걸이, 피어싱 샀는데 피어싱 꺼내자마자 큐빅이 똑 떨어짐...

 

 

 

점심 청국장
퇴근, 예쁘네

 

 

 

점심 치즈돈가스!!!
잠깐 도서관
퇴근하고 저녁 참치김밥

 

 

(유일한) 출근길
점심 국 맛있었음
저녁ㅎㅎㅎ 스팸들고 퇴근~
계약직 명절도 챙겨주는.. 스팸 선물셋트,, 그리고 토마스모어 티셔츠 산거 택배 도착

 

 

 

영어 열심히
점심 마파두부 덮밥
이 노래 제목이 알 수 없는 인생이었다니?
푸르렀던 9월. 조용했던 9월 안녕
다음날 있을 행사 준비 돕고 퇴근. 좀 착했네?ㅎ

 

 

 

9.26 주말밤에 일기쓰다가 발견한 heart,,ㅎ

 

 

 

점심 
행사 끝나고 왔는데 아니 누가 천년산삼 드링크를? 감사합니닿, 그리고 퇴근!
저녁으로 부리똫ㅎㅎ

 

 

 

점심시간에 도서관 가서 책 빌렸다. 연휴 때 읽으려고 했던..
그리고 점심! 밥! 밥!
밥 먹고 올라오는 길, 진짜 맑았다 날씨 좋았다 이런 날씨에 마스크라니... 어휴,,
ㅋㅋㅋㅋㅋ왕 뒤에 숨은 귀여운 왕

 

 

 

 

 

.

.

.

 

9월, 나는 저렇게 (many) 먹으면서 뭘 했을까?

아무것도 (제대로) 한 것이 없다...

 

9월의 나는 먹는 데에 돈을 얼마나 쓴 것일까?

아니.. 10월에는 더 썼으니ㄲr.. ☆

 

9월.. september..

갑자기 생각나는

september 19th 너의 생일 ...ㅎ;ㅎ;

 

 

2020년 9월도 이렇게 보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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