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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짱

2020년 시월의 나날들

gim_possible 2020. 11. 5. 18:18

 

 

 

 

 

 

 

 

 

 

10월,

보자보자 어디보자

 

 

 

올해 추석에는 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맛은 봤다!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를 보는데 노래 가사 다 생각나서 소름 ㅎㅎㅎ

티비에서 벌새를 되게 자주 틀어주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공차 흑임자 밀크티를 사 먹었다. 순삭인데 달달하고 맛있었다. 

 

 

 

점심 된찌. 식당 들어가자마자 냄새 너무 좋고~

퇴근하면서 찍은 노을!

 

 

 

점심 먹고 자몽티도 마셨다.

칼퇴근하면 볼 수 있는 예쁜 노을!

 

 

 

맑았던 날씨

이모님이 뚝배기를 던져주심....

이미 똑똑하니까 ㅎㅎㅎ 양세형의 실내홥니다가 생각이 나는

여기서 행복할 것

몇 장 읽지 않았지만..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나는 내 깜냥만큼의 여행을 할 수 있을 뿐' 이 부분도 공감

6시 땡 되고 사무실을 뛰쳐나와(?) 찍을 수 있는 하늘의 색깔이 예뻤다.

원래는 사진보다 더 예쁜 색감인데 폰카가 도통 잡아내질 못했다.

저녁에는 김밥과 만두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돼지야..

 

 

 

점심으로 닭다리 백숙, 삶은 계란은 왜..?

점심 먹고 달달한 소이 라테 제조, 저녁은 해쉬브라운 추가해서 뚱뚱해진 부리또..

 

 

 

영화 피디가 뭐야? ㅎㅎㅎ 저도 몰라요~ㅎㅎㅎ

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중 좋아하는 장면 여러 개 중 하나

 

 

 

아이스크림 퍼먹으면서 구해줘 홈즈를 봤다.

박지영 배우의 코디가 너무 예뻤다. 신발도 뉴발 그레이였다.

아 귀걸이 산거... 결국 이것도 큐빅이 빠졌다. 물이 자꾸 닿아서 그런 걸까...

 

 

 

다음날도 백숙을 먹었다.

우리집에서 날아온 랜덤 박스 ♡♡

저녁밥은 엄마표 반찬에다가 배불리 먹었다.

홈쇼핑에서 산 바지 3종.

 

 

 

점심 돈가스

졸귀탱

흑임자 인절미랑 호박 샌드위치 백설기?를 사 와서 먹었는데 꿀맛,,

 

 

 

행사 도와드리고 겟한 무선 이어폰 ㅎㅎ..

점심

 

 

 

점심

저녁엔 짬뽕밥 테이크아웃

 

 

 

열공척???

점심 돈가스 먹고

저녁은 참치 김밥

먹으면서(?)

취업 특강을 들었다.

지금 이걸 듣는 게 맞는 건지.. 하면서도 졸업생도 듣게 해 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강사님이 강의 시작 전에 company의 어원을 말씀해주셨다. 기억해야지 

니트 3개 산거 배송 왔다.

양말도 배송 왔다. 양말 부자가 되었다. 통장은 거지가 되었고....

 

 

 

허닭 닭가슴살 비엔나 구워 먹으면 참 맛있다.

다음날 오후에 2번째 특강을 들었다. 오케이.. 지역인재..

 

 

 

유현이가 오레오 아이스박스 만들어서 갖다 줬다.

찾아오는 배달 서비스...

극강의 달콤함으로 스트레스 좀 해소시켰다?

드디어 영화용 필름을..!

 

 

 

오랜만에 또 알밥을 먹었다.

손톱 모양 달이 떴다.

국감 한다고 출입 스티커도 붙여줌..

 

 

 

미역국에 굴비빔밥

실검 1위 MBTI Snack 버전인 SPTI를 해보았다.

차갑고 따뜻한.. 맞네..ㅎㅎㅎㅎㅎㅎㅎㅎ 이중인격,,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서 빵또아 몇 개 업어와야겠다.

그리고 밀라노 쿠키 맛있더라...

퇴근이야!

당근마켓 거래하고 생긴 현금 3천 원

스피또 3장 샀는데 천 원 한 장 당첨되었다.

다 꽝 아닌 게 어디냐,,

 

 

 

학식 동태찌개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음..! 허버허버 먹었다.

 

 

 

즘심 먹고 바닐라 라테도 먹었다.

"목표는 계약이 끝난 뒤 떠나는 나를 아쉽게 만드는 것."

정확히 작년 이맘때쯤 목표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 목표를 말하고 다녔다.

지금은... 글쎄???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ㅠㅠ

정신 차리자!

순대 트럭을 발견하고는 나도 모르게 줄을 서고 있었다.

저녁은 순대 파티

 

 

 

해쉬브라운을 반찬으로 만나다니??

만둣국에 있는 매운 만두.. 마라만두였을 거다, 냄새가 심상치 않았었다.

점심 먹고. 내 머리 왜 이렇게 뾰족??? 허냐??

저녁은 부리또에 감튀 세트. 먹으면서

3차 특강이다. 친절하신 강사 선생님께 질문 많이 했다.

뽕을 빼자

 

 

 

마지막 4차 특강이다.

강사님 말이 너무 빠르고 정확하여 귀에서 피가 조금 날 것 같았다..

히든싱어 장범준 편,, 마지막 여수밤바다는 정말.. 소름 돋아...

 

 

 

일요일에 느그적거리다가 결국에(?) 테미오래에 다녀왔다. 

눈에 보이는 날씨는 좋았는데 계속 마스크 쓰고 있느라,,ㅠ

유튜브 온라인 전시로 먼저 봤던 전시를 다시 한번 보고 왔다.

라이프 잡지 갖고 싶었다..ㅎㅎ

네팔전은 해설을 듣고 싶었는데

다른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제대로 못 보고 걍 나왔다..ㅠ

이달의 전시도 기대하고 봤는데ㅜㅜ 굉장히 아담..ㅎㅎ

외출 한 김에 구충남도청도 다녀왔다.

다행히 근현대사전시관 운영 시간에 도착해서 전시도 봤다.

여기서도 라이프 잡지 사진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구 충남도청,, ㅎㅎ

봐도 봐도 예쁘다.

집에 와서 크림파스타 해서 먹었다.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비타민C도 사 왔다.

잘 챙겨 먹어야지!

 

 

 

불뚝, 이날은 뚝배기 안 던져 주셨다.

pporappippam?

 

 

 

분명히 식단표에는 콩비지 찌개였는데 순두부가 들어있던

아무튼 콩비지 찌개,

'민트 초코 프라페 휘핑 올려서'를 얻어먹었다 ㅎㅎ..

마스크 좀 벗고 느껴보고픈, 가을가을한 색깔이다.

국화꽃 허트

마스크 50개 도착. 착용감이 마음에 든다!

 

 

 

된찌 징글징글하게 맛있었다. 허버허버 다 먹음 ㅋㅋㅋㅋㅋ

가을가을

 

 

 

은행 갔다가 오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았다.

풍경도 너무 좋았고!

(점심은 집에서 부리또 먹어서 사진이 없다,)

퇴근!

퇴근길이 이제는 많이 어둡다.

옛날통닭 포장해 와서 먹었다. 졸라 맛있네...

비말 차단 마스크 200개 도착!

다이소 일회용 마스크보다 낫겠지???

 

 

 

도온가스

 

 

 

10월의 마지막 밤,

더블할인의 기회를 날릴 수 없어 배라에 갔다.

핼러윈 어쩌고 2가지 맛이랑 신제품 미찐감자를 먹어보았다.

처참하게 실패 !!

걍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나 가야겠다.!

 

 

 

 

 

 

10월도 끝

잘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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